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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탱고와 한국의 얼의 만남”

기사승인 2018.03.11  14: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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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듯 하면서도 익숙한 조화의 색다른 맛과 재미

[웰빙코리아뉴스] 임규태 기자 =

융합의 시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르헨티나와 한국이 만난다. 오는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에서 열리는 국립합창단 172회 정기연주회다.

지난 3월 1일 KBS 홀 기념 공연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한국의 혼’ 제 1부 ‘달의 춤’과 제 2부 ‘조국의 혼’에서의 발췌곡이 세계적인 영화음악가이자 작곡가 루이스 바칼로프(Luis Bacalov)의 〈미사탱고 Misa Tango〉와 조우한다,

강렬한 리듬과 색체가 느껴지는 아르헨티나의 합창음악과 여기에 손색없을 한국의 흥과 리듬, 가락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이번 컨셉이 특별하다,

제1부 탁계석 대본, 우효원 작곡의〈달의 춤>은 우리 민족이 살아온 삶의 희노애락과 정서를 동양의 탐미적 예술로 승화한 것이고, 오병희 작곡의 제 2부 〈조국의 혼>은 우리 핏속에 감도는 신바람의 興(흥)과 슬픔의 恨(한)이 어떻게 고난을 이기게 하였는지, 이를 현대화 한 것이다.

제2부 미사음악과 탱고를 절묘하게 결합한 〈미사탱고 Misa Tango〉는 기존 연주용 미사곡의 형식에 아르헨티나의 민속음악, 특히 탱고의 정열적이고 리드미컬한 선율의 색깔을 진하게 담아내 관객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지휘자 윤희중, 바리톤 김동섭,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반도네온(Bandoneon) 후앙호 모살리니(Juanjo Mosalini), 국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저작권자 © 웰빙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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