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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칼럼] 성큼 다가온 지구촌 문화나눔시대

기사승인 2018.02.15  12: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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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것이 관심, 우리 콘텐츠 경쟁력 길러야

[웰빙코리아뉴스]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 =

 
서양문화의 도입으로 근대화와 현대화가 이뤄졌다. 이제 모든 기술을 넘어 새로운 콘텐츠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공부만 잘 하는 아이와 공부만 못하는 아이 ’중 누구를 택할 것인가? 암기가 더 이상 경쟁력이 되지 못하는 인공지능 (AI)시대다.

30년 후엔 현재 직업의 70% 직종이 사라지고 30%만 살아남는다고 한다. 한류 개척으로 우리의 전통이 상승 株價(주가)다. 최근엔 K-POP이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었으니 마치 비포장도로를 M은 기분이다. 새로운 한류, 고급한류가 나갈 시점이다. 한국오페라나 우리 전통을 녹인 예술이그 대상이다.

해외에서 불어오는 한국 문화의 바람

한국의 전통은 이제 과거의 것으로 느끼기보다 특성을 발견하고, 소재로 작품을 쓰면 세계의 상품이 된다.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독일, 스웨덴 등에서도 우리 소재의 드라마, 음식, 무용, 음악 등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소통하는 네트워크만 열리면 그 시장은 무한한 힘을 발휘할 것 같다.

그러나 국내 현실은 아직도 서양 것만 맹신한다. 한 예로, 클래식 연주의 95%가 우리 작품을 외면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보는 눈이 미흡하다. 오래전에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판소리 名唱(명창)께서 자긍심을 최고로 끌어 올렸다. 모든 산업이 수입기를 지나면 독자적인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듯 우리 문화도 수출해야 한다.

상대 문화의 호감이 상품 구매력을 갖는다

K-pop의 인기 스타들에 세계 젊은이들의 선호나 드라마의 친밀감이 한국 상품 구매력으로 이어진 것은 새삼스럽지 않다. 지구촌을 하나의 영역으로 보고 소통을 강화하고, 나누고 베풀면 공존의 세상이 온다.

일방적인 것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인식의 지평이 열려야 한다. ‘문화수출전략회의’를 해서라도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 문화의 맛을 지구촌에 새 정신문화로 공급한다면 ‘문화 나눔’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위상을 만들 것이다.

문화는 언어를 뛰어 넘는 소통이다. 이미 푸른 눈의 학생들이 한국에 유학을 오고 있고 동남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에 한글학교가 세워지고 있다.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했다. 지구촌 문화영토를 넓히고 확산하는데 문화나눔이 앞장서야 하는 이유다.

<저작권자 © 웰빙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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